교사 불법 과외 문제는 선량한 교사 오해 없게


지난 12일 열린 제1131호 편집위원회(공동대표 김인권,최동섭)에서는 올 여름 폭우로 인한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덕천공단 망제지구의 경우 정읍천에 모인 많은 수량이 하수처리장 인근의 잠수교에 흘러든 풀과 이물이 겹치면서 범람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위원들은 정읍천을 관리하는 익산지방청이 이를 파악해 다리와 제방을 높이거나 근본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이와 함께 교사들의 불법 과외 의혹과 관련한 보도의 경우 사실 확인을 거쳐 신중한 보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불법 과외에 대한 외지의 사례를 이용해서라도 거론해야 선량한 교사들이 오해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이 자신은 물론 선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은 피자와 통닭집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에 대한 교육과 단속 강화는 물론 이들의 보험가입 여부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내장산 문화광장 여가캠핑장 조성,단풍미인쌀 우수브랜드 육성 기대,상습 침수지인 망제지구 배수개선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동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병윤,이상영 위원,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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