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리와 품질유지로 신뢰 회복을...”"단풍미인쌀이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1132호 편집위원회(공동대표 김인권,최동섭) 회의가 지난 19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정읍시가 최근 단풍미인쌀 우수브랜드 진입을 위한 비교평가회를 개최하고 향후 진입 가능성을 제시한데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수년에 걸쳐 품종의 문제나 자연재해 등으로 단풍미인쌀의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데 따라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우수브랜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는게 위원들의 견해인 것. 위원들은 또 정일여중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여전히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대책마련이 지지부진한 이유, 육교를 설치하자는 학교측의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의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시각으로 볼때 기초수급자 선정이 잘못된 사례를 볼 수 있다며, 철저한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 여부를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관련 시의원의 건의에 대해 실질적인 급여체계와 소득 정도를 파악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편집위원회에서는 22일(토) 정읍문화원에서 열리는 제4기 청와대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최동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병윤,이상영,이주원위원,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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