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여행 소통의 즐거움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산악회가 지난 22일 김진수 회장을 비롯한 백준수 부회장 외 회원28명이 참여해 경북봉화 청량산(870m)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김진수 회장은 “청량산 파랑새가족들과 함께해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다”이라며, “차량 이동시간 왕복 10시간, 산행 5시간을 피곤함도 있지만 장거리여행의 즐거움, 즉 회원들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코스는 입석에서 출발하여 청량사→자소봉→연적봉→자란봉→선학봉→의상봉(장인봉/정상)→청량폭포로 하산 약 5시간 산행을 실시했다.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손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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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읍신문 |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산악회가 지난 22일 김진수 회장을 비롯한 백준수 부회장 외 회원28명이 참여해 경북봉화 청량산(870m)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김진수 회장은 “청량산 파랑새가족들과 함께해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다”이라며, “차량 이동시간 왕복 10시간, 산행 5시간을 피곤함도 있지만 장거리여행의 즐거움, 즉 회원들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코스는 입석에서 출발하여 청량사→자소봉→연적봉→자란봉→선학봉→의상봉(장인봉/정상)→청량폭포로 하산 약 5시간 산행을 실시했다.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손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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