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편집위원들이 1137호 취재계획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주)정읍신문


제 1137호 편집위원회(공동대표 김인권,최동섭) 회의가 지난 24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읍시가 공모사업으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추진 예정인 은퇴자 및 귀촌인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은퇴자 및 귀촌인 마을을 조성하는 상황에서 실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층의 입주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위원은 내장산 문화광장에 단풍과 정읍사,동학 등과 연계한 칼라엑스포를 유치할 경우 지역특화는 물론 관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구절초 축제 발전방향과 사생활 침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다 설치되고 있는 CCTV설치의 효율성 등에 대한 점검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동섭 공동대표와 장병윤,이상영,김온 위원과 김태룡 발행인,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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