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

(주)정읍신문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산악회가 지난 27일 충북 괴산 희양산에서 김진수 회장을 비롯한 백준수 부회장외 25명이 참가하여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김진수 회장은 “무엇이든 함께하면 즐겁다”라며,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파랑새회원들이 있어 언제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회원들에게 여름에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며, 8월 정기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같이하자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산행은 1진과 2진으로 나눠 실시했다. 1진은 은티마을에서 출발→호리골재→마당바위 →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성터→희양폭포→은티마을 도착(11km/5.5시간 소요), 2진 은티마을에서 출발해→지름티재→희양산→성터→희양폭포→은티마을 도착(8km /4시간 소요)했다.
이날 회원들은 희양폭포의 경관을 보려고 했지만 폭포수가 흐르지 않아 아쉬웠지만 자연경관은 괜찮은 산이라고 평했다.
한편 8월정기산행이 전남구례 뱀사골에서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으로 변경되었음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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