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 상환 성과 명확하게 해야
서울장학숙 건립후 관리방안 공개를...

(주)정읍신문

5개단체 회장단 및 1139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7일(수) 본사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5기 정읍시가 최근 지방채 상환을 성과로 발표하는 상황에서 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장학숙 건립과 관련해 출향인 등 기금 확대 방안과 함께 서울장학숙 건립후 이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문제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설명해야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안건으로는 제12회 단풍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 인도 바나나 합창단돕기 행사로 치루를 방안, 제7회 학생논술경시대회 지원 협의의 건 등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유성엽 의원이 본보 보도(망부상) 내용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사실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용채씨와 하재성씨를 본보 인터넷 기자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이사를 비롯해 편집위원회 김인권,최동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병윤,박종근,이상영,이주원 위원과 펜클럽 임채봉 회장,이진섭 고문,윤광호 사무국장,독자위원회 배정자 위원장,정일환 위원,조희진 위원,김재조 고문,김봉임 고문,국제민간교류협회 한영호 이사장, 유종삼 전 이사장,이준화 편집국장,이창우 기자,손보람 기자 등이 참석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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