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0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21일(수)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을 놓고 전북도가 갈등조정위원회를 개최하는등 갈등 해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김제지역 주민들이 위치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원들은 “이미 공모를 거쳐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인 상황에서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정읍시의 시정에 대해 인근지역에서 문제를 삼고 있어도 정읍지역 시민단체는 이를 외면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위원들은 또 광역화장장 건립후 운영관리에 있어서도 새롭게 직원을 채용하지 말고 기존 직원을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사회단체보조금 및 정읍천변 체육시설,정읍학생수련원 리모델링 시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동섭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장병윤,이상영 위원과 김태룡 발행인,이준화 편집국장,이창우 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