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ouch (꿈을 두드려라)

< 전 정읍시방과후학교지원센타 소장 박 삼 규(정읍신문객원논객)> 정읍신문l승인2013.09.27l수정2013.09.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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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꿈을 꾸라고 한다. 또 꿈에 도전 하라고 한다. 열심히 꿈을 두드리면 성공한다고 하는데 정작 지나쳐 버리는 사람이 많다. 세상의 모든 일이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 행운도 마찬가지다.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쉽게 찾아주지 않는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꿈은 이루어지고 행운도 찾아온다.
탈무드에 이런 행운의 이야기가 나온다. “원하는 것도 인생의 목적도 없는 사람에게 행복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행복은 그들에게서 아무 의미도 발견할 수 없기에 그들 곁을 지나쳐 버린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좋은 습관과 인성을 가꾸워 왔던 정읍시방과후학교지원센타가 문을 닫게 되었다. 그동안 일선학교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현장체험 프로그램들(역사문화탐방,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자기 다도 목공 알로에체험등, 내장산 숲 캠핑체험, 용인민속촌 전주한옥마을 임실치즈체험등, 수영 태권도교실, 케이크 음식만들기 김치체험등, 자애원봉사체험, 농촌봉사체험등)이 심도있게 계획하여 실시되어 왔었다. 그간 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 꿈나무들에게 꿈과 자연 용기 역사 문화 땀을 배우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
전국적으로 34개의 (전북 2곳) 방과후학교지원센타가 활동해 왔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 하자는 목표아래 청소년의 꿈을 키워온 산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새 정부 들어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하루아침에 중단한 것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 차원에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방과후교육활동은 매우 중차대하다. 어떤 형태로든 더욱 활성화 되고 내실화 된 교육이 이어져야 한다.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창의적인 인간 교육을 위해서 더욱 힘을 모으고 지혜를 짜내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연구해서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교육 해 나가여 할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줄 세우기 교육으로부터 조금 더 자유스러워야 한다. 인성교육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추구하는 창의적 인간 교육으로 교육이 살찌고 아름답게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나아가 글로벌시대에 맞은 인재육성으로 훨신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 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정읍시방과후학교지원센타에 참여해 주시고 많은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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