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정읍사회에 호텔/리조트가 하나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공감하고 직접적으로 행동에 나서주신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은 경제적인 사정이 여유롭지 않고, 여타의 이유 등으로도 명함을 내밀기가 쑥스러웠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본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는 이 사업에 참가하는 세 가지 방법 중(1억 이상 1구좌, 1천만 원 이상 1구좌, 1백만 원과 월10만원씩 3년간 납입 등), 그 어떤 것을 택하는 것은 추후 본 사업이 진행되어 가는 상황과 형편에 맞추어 투자하시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최소 1백만 원 이상 납입한 분들을 대상으로 발기인 참여를 허용하고 그 분들 중에서 추진위원을 뽑아서 하겠다는 것은, 적극적인 공적인 염원과 의지를 반영하고자했던 것입니다. 또 추후 정치권 즉 시장 등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거나, 시행사든 조합이든 주식회사이든 간에 주관자와 사에 든든한 울타리와 힘이 되어주겠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고 강조하기 위한 행위였습니다. 왜냐하면 말만 번지르르한 것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눈치를 보거나 이해관계를 너무나 따져서도,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서도, 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고향의 발전과 모두를 위한 공익적인 이 사업에 정읍 사람들의 자존심이 걸린 의로운 호텔추진 사업을, 솔선수범하는 행동가 적인 의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쉽지 않은 호텔리조트 건립사업에 저를 믿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하고 정읍 사람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찾기 위해서, 작은 희생도 감내하며 동참을 해준 분들을 그래서 더욱더 존경해 한다는 말입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이해타산적인 행위를 떠나서 의로운 이 사업에 힘을 모아 주려고 한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그나마 큰 위안을 삼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지역이 국난의 위기상황은 아니지만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누군가 이렇게 나서서 힘을 모아주어야만이 큰일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깨알이 수 백 번 구르는 것보다도 호박이 한번 구르면 낫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다.

호박이라는 그치는 이재(理財)에 너무 밝아 쉽게 덤벼들지도 않습니다. 또 이 시골 땅에 엄청난 돈을 선뜻 투자하려 하지 않은 것은 기업논리상도 맞는 말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 그 같은 상식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수많은 개미군단과 같은 깨알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깨알이 1백만 원 만 투자하여 1천명이면 10억입니다. 고향발전과 나의 존재감을 알리고 내 품격을 위해서 그동안 모아둔 돈, 1천만 원씩 대의적인 투자만 해주어도 100억 원이 됩니다.

그렇게만 되면 호박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을까요? 안된다고 말하기에 앞서 가능성을 점 칠정도의 사리분별을 하는 분들이라면 고향발전과 자신의 품격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도, 내가 태어난 고향에 투자해주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되는데도 참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성공과 좋은 결과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과 투자가 뒤따라야 합니다. 그저 가만히 앉아서 내 입속으로 맛있는 홍시가 저절로 떨어지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을 벌고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험도 때론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땅과 고향을 위한 대의적인 모험은 그래서 더 명분과 의미가 많은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분의 모험적이고 명분 있는 대의적 투자는 내 고향 발전은 물론 후세들에게 떳떳함과 내 이름 석 자와 함께 자긍심을 꼭 안겨다 줄 것입니다.

오늘의 이 실천적인 행동으로서도 말입니다. 정읍사람 모두가 염원하는 공익적인 시설인 호텔․리조트를 세우는데 주춧돌 하나를 선뜻 내주신 솔선수범적인 여러분들의 행동이 주창자인 저는 그래서 더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하며 정읍역사(歷史)에도 오래토록 기억돼야 할 것이라고 밝히는 것입니다.

2013년12월11일

정읍신문(주)대표이사 김태룡

<호텔․리조트․컨벤션 사업 추진을 위해서

1백만 원 이상 납입한 발기인>

유종삼/ 전 정읍고교장/ 전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이사장

이제동/ 대검찰청 피해자 인권과, 서기관

최동섭/ 정읍신문편집위원회 공동대표, 법무법인 동진

이춘로/ (유)1급 전북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

정승기/ 천원주유소 대표, 천원교회 장로

이복형/ 정읍신문펜클럽 2004년도회장/해동골프존․해동헬스클럽 대표

황종석/ 혜화당한약방 대표

허정/ 광주 에덴 산부인과 병원장

송영희/ 전주독자

권명순/ 모래틈 농장대표

박왕근/ 그린골프연습장 대표/정읍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장기영/ 정형외과 원장, 전 정읍신문 편집위원

김혁민/ 신성매상사, 전주오토월드 혁상사 대표, 전 펜클럽회장

김우술/ 정읍시청

김태근/ 대구 출향인 독자

임인택/ SG전설 대표, 전 파랑새산악회장

김종호/ 고려연합의원 원장, 정읍신문편집위원

하종인/ 전 하북주유소 대표, 정읍시국제민간교류협회 이사

문동주/ 서울 도곡동 타워 펠리스, 칠보 출향인 독자

오종상/ 정읍시청, 전 범시민 내장산 찾기 대책위원회 공동 위원장

손주갑/ 정읍동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 출향인 독자

이동일/ 칠보출신 동양화가/ 서울대 출강

이진섭/ 정읍신문펜클럽 고문/목사

손옥기/ 나루건설 대표/ 출향인 독자

왕기성/ 강남구 아파트 관리자 연합회 회장, 정읍중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

은종영/ 목표과학대학교 교수, 병원약사 협의회 시도지부협의회 회장

김태룡/ 정읍신문(주)대표이사

정읍신문독자위원회 <무순입니다>

#.본 사업에 동참을 희망하시는 분은 #. 농협 302-0428-2983-81(김태룡)로 납입한 후에 연락 주세요.

#. 추후 추진위원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발기인 대화를 조촐하게 본사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14년1월11일(토)로 예정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