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원 투입, 연건평 7,270㎡ 규모 2015년 10월 준공

(주)정읍신문


3대 국책연구원(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이 자리한 정읍시 신정동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가치평가센터가 들어선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과 전라북도, 정읍시는 지난 13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정읍시 신정동 생명연 내에 들어서는 가치평가센터 건립에는 모두 280억원이 투입되며 4만1천116㎡의 부지에 연건평 7천270㎡ 규모로, 오는 2015년 준공예정이다.
미생물 국가통합관리 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치평가센터는 국가 미생물 자원 보존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자원 공유와 기능성 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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