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1천 600여포 사랑나눔 실천
(주)정읍신문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해 12월 23일(월)부터 31일(화)까지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등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눠주기’ 행사는 2006년부터 8년동안 지속적으로 우리고장에서 생산한 단풍미인 쌀을 매년 200포씩 이웃들에게 사랑을 배풀고 있다.
정읍산립조합은 지난 8년동안 1천600포, 1억여원에 가까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조합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고장의 쌀 소비를 촉진함과 농민과 지역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토)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실시했다.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은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이런 일들을 지속적으로 가져 어려운 이웃에 용기와 힘을 실어주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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