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참여 전남 신안군 증도 다녀와
축구와 발야구 등 체육행사 통해 우의 다져
(주)정읍신문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이복형)은 지난 11일(토)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2014년 추계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추계야유회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를 비롯해 펜클럽 이진섭 고문,이광목 원로회장과 최양숙 차기회장,김혁민,장병윤 전 회장 등 33명이 참석했다.
시의회 해외연수 관계로 불참한 이복형 회장을 대신해 최양숙 차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야유회를 통해 정읍신문펜클이 회원간 서로 화합하고 정읍신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본보 김태룡 대표는 “정읍신문펜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정읍신문이 언론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계야유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정읍신문의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오전 8시 40분 정읍을 출발한 펜클럽 회원들은 증도에 도착해 점심을 함께 한 후 인근 체육공원에서 본보 김태룡 대표팀과 최양숙 차기회장 팀으로 나누어 축구와 발야구 경기를 벌이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화합 체육경기에 이어 펜클럽 회원들은 ‘짱뚱어다리’를 건너 밤 8시 30분경 정읍에 도착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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