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음식대전 참가 ‘한국관’ 장관상 수상
(주)정읍신문

 
지난 10월11일(토)부터12일(일)까지 2일간 제9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부안서 개최됐다.
본 대회에 한국외식업 정읍시지부 소속 4개 업소도 참여하여 출전한 전북 66개 업소 등과 기량을 겨루어 한국관(대표 김순기)이 향토음식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위 사진은 이번 전북음식문화대전에 참가한 수라청(특별정식), 씨아전복(전복장조림), 조화당상동점(복분자탕수육), 한국관(산채한정식) 등 정읍시 참가 대표자들을 비롯한 직원과 지부 관계자들이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주관으로 부안스포츠 테마파크서 개최된 이번 제9회 대회에는 총 2억 원 이상이 투자됐으며, 참가 업소에는 업체당 60여만 원이 지원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식세계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북도 주최, 이번 대회에는 11일(토) 다문화가족 14개팀을 비롯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총 61개 팀의 참가를 시작으로 12일(일)에는 일반업소 총66개 업소가 참가해 열띤 상차림의 경연을 펼쳤다.<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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