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제 16회 단풍미인배 전북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정읍 호남 김웅렬씨와 고창 일요 온규종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은 순창 배스트 노영규,고창 일요 정원일,공동3위는 이우영2․곽원식,장양화․장지훈씨가 각각 차지했다.
정읍시테니스연합회 김혁민 회장은 “그동안 도내 테니스대회에서 정읍팀이 이처럼 선전한 적은 없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기량을 연마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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