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2일간)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정읍가축시장)에서 정읍시 한우사육농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1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읍시와 순정축협이 각각50%씩 부담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날 한우사육농가들은 자가 인공수정기술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순정축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기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영농철이 시작되는 바쁜시기에 어렵게 시간을 내신만큼 좋은 정보와 자가 인공수정 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셔서 향후 생산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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