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서울시, 상생 발전 위해 손 잡았다

이준화l승인2014.10.27l수정2014.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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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 서울시의원, 17일 정읍에서 정책간담회

정읍시에 서울시청 연수원 건립 위해 최선 다하기로
서울시 구절초동산 조성 등,제안 안건 심도 협의

(주)정읍신문


정읍시와 서울시가 상생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7일 정읍출신 서울시의원(방문단장 오봉수) 6명이 정읍시를 방문 ,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내장산 리조트 등 주요 사업 사업현장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9월 가진 ‘정읍시와 서울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체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시 간 협약과제인 △서울-정읍 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자원 활용 자연체험시설 조성 및 편의증진 △어린이 및 청소년 역사․문화․농촌체험 활성화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소통․혁신사례 공동추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협약 당시 박원순시장이 제안한 ‘서울시 구절초동산 조성’과 서울시의원이 제안한 ‘서울시청연수원 건립’ 등에 대해서도 양측 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단은 옥정호구절초 테마공원과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리조트 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등 서울시청 연수원 건립 시 고려되는 입지적 강점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재차 확인했다.
김생기시장은 이날 환영인사를 통해“타향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것은 따뜻한 위안”이라며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았을 때 마음의 위안을 찾도록 함은 물론 고향에 또 다른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봉수 서울시의원은 “고향발전을 위해 정읍시에 서울시청연수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8명의 정읍출신 서울시의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서울시에 구절초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공무원이 정읍시를 방문하는 등 양 도시간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양도시가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고 누리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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