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포럼 입상자 해외연수 설명회

제5기 입상자 7명과 학부모들 참석
2015년 1월 8일부터 동경대,와세다대 투어
3박4일 빠듯한 일정,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본보 청와대포럼 제5기 입상자들에 대한 해외연수가 내년 1월 예정된 가운데, 5기생 입상자들과 학부모가 참석한 설명회가 개최됐다.
본보 김태룡 대표는 지난 9일(일) 오후 5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청와대포럼 제5기생 대상 일본 해외연수 설명회를 갖고, 청와대포럼 개최 배경과 목적,일본 해외연수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본보는 청와대포럼 5기생으로 선발된 7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5기생 일본 연수를 위해 본보 김태룡 대표는 얼마전 일본 나리타시와 현지를 방문해 학생들의 연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현재 중국 북경대에 재직,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석사논문을 준비 중인 황유정(연세대졸업) 양과 동경대학서 석사 논문 준비 중인 이다용 양(서울대졸업) 등이 일본 투어를 안내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해외연수는 정읍시와 자매도시인 나리타시 방문과 국제중고등학교 방문 그리고 동경대와 와세다 대학을 돌아보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국제적인 마인드를 키우는 일본 우수대학 방문투어로 진행된다.
이날 김태룡 대표는 일본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유의사항으로 “대중교통이용과 도보로 이동하는 만큼 참가학생들에게 인솔자들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따라주고 시간 약속 등을 잘 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은 “관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청와대포럼을 정읍신문에서 매년 주최하면서 입상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학생시절 다시 오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설명/ 청와대포럼 5기생과 부모들이 내년 1월 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될 일본 해외연수를 앞두고 본보 주최 설명회에 참석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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