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읍신문 |
정다운요양병원(원장 조기운)은 지난 19일 정읍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형) 주관 월동지원사업인 ‘1만 장애인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후원은 정읍시 등록장애인 1만 장애인으로 그중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신체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저소득층 재가 장애인 및 노인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정다운요양병원 160여명의 직원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겨울이블 및 옷가지등을 많이 후원하였고 조기운 원장은 쌀 20kg 5포를 후원했다.
조기운 원장은 “비록 작지만 정다운요양병원 모든 직원에 정성을 담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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