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방 회장 정읍중에 2천만 원 기부, 시계탑 제작 중

이준화l승인2014.11.29l수정2014.1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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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과 없는 2년 마무리에 즈음해 감사의 말도..
삼우테크(주)는 두산과 현대에
굴삭기와 지게차 등 주요 부품을 생산, 납품해...

(주)정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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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의 임기를 마치는 고제방 정읍중학교 총동창회장은 지난 16일(일) 유덕기 재경회장과 총동창회 왕기성 사무총장 등과 함께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연태에 위치한 자신이 경영하는 삼우테크 (주) 중국법인 공장으로 향했다. 기자를 포함한 이들의 연태방문은 정읍중 동문 초청 형식이여서 항공권부터 소요경비 전액을 고제방회장이 지불했다.
당일 오후에 도착한 일행은 고회장이 한 달에 한번 이상, 이곳에 출장을 와서 머무는 아파트에 기자 일행은 여장을 풀었다. 일행은 첫날에는 연태시내 구경에 나섰으며 둘째 날에는 위해 쪽에 위치한 장보고 기념관을, 그리고 오후에는 삼우테크(주) 중국법인 연태 공장을 방문했다.
이 때 고제방 회장은 기자에게 내년 정읍중학교 졸업식이 거행되는 2015년 2월13일, 고제방회장이 학교 측에 2천만 원을 기부해서, 현재 작업 중인 시계탑 준공식도 그날 함께 거행하는 것으로, 동창회 총회장 수행 2년의 대과 없는 대단원의 마무리 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그러면서 고 회장은 그동안 총회장 수행하는 동안 곁에 지켜주며 응원과 협조를 해준 선배와 동문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제방 회장은 기자일행에게 17일 오후, 연태공장을 안내하면서 최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서 특허 출현을 한, 신제품의 PEM BUSH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보안의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사진>
그런가하면 연태 공장에서도 최신 자동화 로봇기계가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 속에서 생산 공장 내에서 제대로 가동을 못하고, 그 대신 사람이 개입하는 수공단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을 소개하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연태 공장을 비롯한 (주)삼우테크에서는 직원이 생산한 부품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책임을 지도록 하는 실명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우테크 (주) 중국법인은 2002년 10월경,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하여 산동성에 위치한 연태에 사무실을 포함한 3개동의 공장을 세웠다. 대지는 1만8천820m2에 총 건평 8천700여m2 규모이다.
인천 남동공단 본사 공장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굴삭기와 지게차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건설기계용 ARM, PIN, TRACK SPRING, Pivot Axle과 산업차량 STEER AXLE, FRAME 등을 생산하여 두산인프라코어(주)와 현대정공에 85% 정도 전량 납품하는 회사이다. 나머지 15%정도는 터어키와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도 한다. 중국법인 직원까지 합해서 200여명이 연간 매출 650억 원 규모의 전망이 유망한 중소기업체이다. 훌륭한 생각, 튼튼한 회사, 보람된 직장을 사훈으로 한 (주)삼우테크는 그동안 제품하나 하나에 혼을 담아서 생산한 결과, 동종업종의 선두주자로서 9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97년 최우수협력업체상(대우중공업), 98년 ISO9001/QS9000 인증과 2001년에는 공장혁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05년도에는 연구개발상 수상에 이어서 2006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주)건기BG 우수협력업체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2007년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제방 정읍중총동창회 회장은 북면 이문안 출생으로 정읍중 15회, 한양대 공대를 나와서 오랜 세월 대우중공업 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쳐 87년 퇴직 후, 곧바로 1988년 9월25일 인천남동 공단에 (주) 삼우테크 법인을 설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김태룡 대표기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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