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3년간 정읍지원장 근무


헌법재판소가 지난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 해산을 선고했다.
통합진보당의 해산결정에는 재판관중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한 나머지 재판관 8명이 통합진보당의 해산에 찬성을 표시했다.
그러자 해산 선거에 반대한 김이수 재판관에 관심이 쏠렸고, 고향 역시 관심이 모아졌다. 언론에는 시종 김 재판관의 고향이 정읍으로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이동기 변호사에 따르면 김 재판관은 고창 고수가 고향이며 사법시험 9기로 전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1993년부터 1996년까지 정읍지원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을 뿐 정읍출신은 아니라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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