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주)정읍신문


강광 전 시장이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강 전 시장은 최근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다녀왔는데 건강이 이상이 있어 입원한 것처럼 소문이 났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주 지역에서는 강 전 시장이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이에 대해 강 전 시장은 “행사장에 갔는데 김생기 시장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하더라”며 “나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어떤 사람들이 그런 소문을 냈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찼다.
지난 20일 오전 강 전 시장은 “지금도 아침에 족구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아침에 족구를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자신의 건강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강 전 시장은 최근 창단된 70대 축구단 회장에 선출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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