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청와대포럼 제5기생 일본연수



청와대포럼 제5기생 일본 연수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나리타와 동경에서 진행됐다.
이번 일본 연수에는 청와대포럼 5기생인 호남중 김경진,이봉근,박선진,정일여중 이선학,정슬기,정읍여중 김다솔,정유진 등 7명과 본보 김태룡 대표,이준화 편집국장,정우성 학생기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연수단 일행은 8일 오후 일본 나리타시청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전철을 이용해 아사쿠사 센소지와 도쿄스카이트리에 올라 동경시내 야경을 구경한 후 제일교포가 운영하는 ‘이태원’에서 구와다 특파원을 비롯한 한글반동호회 회원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9일에는 이가리 도미사토 시의원과 조정배 목사의 차량을 이용해 민속역사박물관을 견학한 후 열차를 이용해 우에노로 이동해 천황궁과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일본의 역사 인식과 우리의 자세에 대한 현지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10일 본격적인 대학투어에 나선 연수단은 동경대의 상징인 붉은 문을 거쳐 고풍스런 동경대의 모습과 전통을 전해들은 후 와세다대학으로 이동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원으로 지어졌다는 도서관을 둘러봤다.
연수단 일행은 와세대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한 후,신주쿠로 이동해 도쿄도청 전망대,하라주쿠 메이지 신궁을 둘러보고 신주쿠 백화점 지하 식당에서 2인 1조로 음식점 체험에 나섰다.
11일에는 호텔 주변에 있는 우에노공원을 둘러본 후 인근의 대규모 전통시장에 들러 일본 전통시장의 특징 확인과 함께 2인 1조로 나뉘어 자율적인 음식점 체험을 실시한 후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했다.
<이준화 기자_20150115_1210호>
(주)정읍신문

a/ 동경대 상징인 붉은 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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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와세다대학 설립자 동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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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에노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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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야스쿠니 신사에서 토론을 벌이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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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연수를 마친 학생들이 들른 일본 전통음식점
(주)정읍신문

일본 대표 언론사인 요미우리신문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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