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부르는 길이 있다.
관계당국의 무심과 방치속에 운전자들은 매일 같이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주)정읍신문

내장로에서 노인복지관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휴먼시아를 비롯한 아파트 단지와 연결돼 있어 차량의 소통이 많은 구간이다. 하지만 안전펜스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이다.

(주)정읍신문

정읍시내에서 국도대체도로를 이용해 북면으로 진입하는 구간은 급커브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도로 개설 초기부터 논란이 된 구간이지만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어 초행운전자들은 도로를 벗어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주)정읍신문

정읍시내에서 부안·고창방면으로 달리다보면 신성공업사 입구 고가도로에서 좌회전하거나 우회전 하려는 차량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빠르게 달리는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좌회전 하는 차량과 충돌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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