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보험사업 A3그룹 전국 1위, 조합원배당 28억1천600만원(13.33%)
하나로마트 398억 매출액 달성,상호금융 여·수신 합계 7천676억원 돌파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2억5천300만원을 올렸으며, 전기이월금 8억8천900만원을 더한 총 41억4천2백만원의 잉여금으로 법정적립금 4억1천500만원, 차기이월금 9억1천100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출자배당 10억2천900만원, 사업준비금 11억8천700만원, 이용고배당 6억원 등 전년대비 2억6천800만원 증가한 총 28억1천600만원의 현금배당 및 지분적립을 실시했다.
▷벼 수매 15만5천694가마(농가희망 전량, 조곡/40kg기준) 수매 매입비용 81억4천700만원, 아울러 지난 해 풍년농사에 따라 벼 수매는 자체매입량을 확대하여 농가가 희망하는 전량을 수매 하였고, 수매량은 전년보다 1만1천361가마 증가한 15만5천694가마에 매입비용은 81억4천700만원이 투입되었다.
정읍농협은 추곡수매가 차질없이 이루어 지도록 시설물에 대한 사전 관리 및 보수를 한 결과, 진산 미곡처리장(RPC)과 덕천 건조저장시설(DSC)에서는 벼 수매가 원활히 이루어졌고, 농가들의 풍년농사에 따른 벼 수확량 증가분 이상으로 자체 매입량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한우 527두를 농가에서 직접 매입하여 할인 판매 하는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하나로마트 주차장 내에 친환경 축산물 가공시설은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해 단체급식소 25개 업체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교육지원사업은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실익 제공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사항으로는 복분자, 토마토 등 소득작목에 대한 선진지견학과 기술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보급과 작목반 브랜드 개발 및 유통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설 명절에 2억6천400만원의 농협이용권 지급과 1억700만원의 식염공급(1만3천402포),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 등, 총 11억9천2백만원의 교육지원 사업비로 지도사업을 실시했다.▷나눔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무료 쌀 짜장면 급식, 행복한 가게 운영, 사랑의 쌀 나눔사업, 무료 밑반찬 사업, 사랑나눔연탄배달, 김장김치나누기 등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경제사업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산물 유통기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공동육묘장 1천60평을 활용해 약 11만1천 상자의 벼 육묘를 공급했다.
또한 토마토 1천97톤에 20억3천만원, 복분자 59톤에 3억7천만원을 선별 출하했으며,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는 182농가에 403ha(약 122만평)를 실시했다. 농약 반값 공급지원으로 891농가에 5천5백만원 영농비를 절감과 병충해 방지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는 39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절봉사 운동을 생활화를 통해 농협중앙회 고객만족(CS)평가에서 전북대표 사무소에 선정됐으며, 상호금융 여·수신 합계 7천676억원을 돌파했다.
정읍농협의 현재 예수금은 4천6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6억원이 증가했으며, 상호금융대출은 3천억을 돌파한 3천76억원을 달성했다. 농협보험 사업부분 평가에서는 생명보험부분 업적평가 A3그룹 전국1위를 달성했고, 보험수익은 24억9천만원의 실적으로 손익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건실한 경영을 위해 농협 소식지를 통한 운영 공개와 사업계획 및 결산보고서의 사전설명회를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참여를 유도하였고, 자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연체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안정적인 농협경영과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서 조합원이 생산한 벼는 적정가격에 전량 수매하고 남은 이익금은 전액 농가에 환원하며, 손실발생시 농협에서 부담하는 절충식 수매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농협의 총자본비율이 9%(1등급) 이상이면 건실한 농협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정읍농협의 총자본비율은 19.4%로 매우 안정적이고 우량한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산총회에서는 공석인 임원 선거에서는 상동지점 관할 이사에 김영란씨가 무투표로 당선됐다.(이준화 기자)
하나로마트 398억 매출액 달성,상호금융 여·수신 합계 7천676억원 돌파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2억5천300만원을 올렸으며, 전기이월금 8억8천900만원을 더한 총 41억4천2백만원의 잉여금으로 법정적립금 4억1천500만원, 차기이월금 9억1천100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출자배당 10억2천900만원, 사업준비금 11억8천700만원, 이용고배당 6억원 등 전년대비 2억6천800만원 증가한 총 28억1천600만원의 현금배당 및 지분적립을 실시했다.
▷벼 수매 15만5천694가마(농가희망 전량, 조곡/40kg기준) 수매 매입비용 81억4천700만원, 아울러 지난 해 풍년농사에 따라 벼 수매는 자체매입량을 확대하여 농가가 희망하는 전량을 수매 하였고, 수매량은 전년보다 1만1천361가마 증가한 15만5천694가마에 매입비용은 81억4천700만원이 투입되었다.
정읍농협은 추곡수매가 차질없이 이루어 지도록 시설물에 대한 사전 관리 및 보수를 한 결과, 진산 미곡처리장(RPC)과 덕천 건조저장시설(DSC)에서는 벼 수매가 원활히 이루어졌고, 농가들의 풍년농사에 따른 벼 수확량 증가분 이상으로 자체 매입량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한우 527두를 농가에서 직접 매입하여 할인 판매 하는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하나로마트 주차장 내에 친환경 축산물 가공시설은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해 단체급식소 25개 업체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교육지원사업은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실익 제공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사항으로는 복분자, 토마토 등 소득작목에 대한 선진지견학과 기술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보급과 작목반 브랜드 개발 및 유통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설 명절에 2억6천400만원의 농협이용권 지급과 1억700만원의 식염공급(1만3천402포),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 등, 총 11억9천2백만원의 교육지원 사업비로 지도사업을 실시했다.▷나눔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무료 쌀 짜장면 급식, 행복한 가게 운영, 사랑의 쌀 나눔사업, 무료 밑반찬 사업, 사랑나눔연탄배달, 김장김치나누기 등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경제사업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산물 유통기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공동육묘장 1천60평을 활용해 약 11만1천 상자의 벼 육묘를 공급했다.
또한 토마토 1천97톤에 20억3천만원, 복분자 59톤에 3억7천만원을 선별 출하했으며,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는 182농가에 403ha(약 122만평)를 실시했다. 농약 반값 공급지원으로 891농가에 5천5백만원 영농비를 절감과 병충해 방지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는 39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절봉사 운동을 생활화를 통해 농협중앙회 고객만족(CS)평가에서 전북대표 사무소에 선정됐으며, 상호금융 여·수신 합계 7천676억원을 돌파했다.
정읍농협의 현재 예수금은 4천6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6억원이 증가했으며, 상호금융대출은 3천억을 돌파한 3천76억원을 달성했다. 농협보험 사업부분 평가에서는 생명보험부분 업적평가 A3그룹 전국1위를 달성했고, 보험수익은 24억9천만원의 실적으로 손익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건실한 경영을 위해 농협 소식지를 통한 운영 공개와 사업계획 및 결산보고서의 사전설명회를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참여를 유도하였고, 자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연체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안정적인 농협경영과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서 조합원이 생산한 벼는 적정가격에 전량 수매하고 남은 이익금은 전액 농가에 환원하며, 손실발생시 농협에서 부담하는 절충식 수매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농협의 총자본비율이 9%(1등급) 이상이면 건실한 농협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정읍농협의 총자본비율은 19.4%로 매우 안정적이고 우량한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산총회에서는 공석인 임원 선거에서는 상동지점 관할 이사에 김영란씨가 무투표로 당선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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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정읍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주)정읍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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