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인권)는 2015년 설 연휴(2.18 ~ 2.22)를 앞두고 관할지역(정읍․김제․고창․부안)에 있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 연휴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설 연휴 휴무기간은 5일 휴무가 62%, 3일 휴무가 26%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은 지급 한다는 업체가 68%, 지급 안한다는 업체가 23% 아직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9%로 나타났으며, 지급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기본급 대비 50% 지급한다는 기업이 37%로 가장 많았으며, 100% 지급은 35%, 기타 20~40% 지급은 28%순으로 각각 나타났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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