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호남고속철도 개통 후,버스·택시 등 교통 정읍역에 집중된다

이준화l승인2015.02.23l수정2015.02.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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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호남고속철 개통 및 운행계획 점검
4-3공구 주변 상습 침수지역 항구대책 마련




KTX호남고속철도 개통 후 정읍지역내 버스와 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이 정읍역으로 집중된다.
서울-목포간 352.29km의 호남고속철도는 정읍시 통과구간만 33km에 달하며, 총 사업비는 11조 2천720억,정읍구간에는 1조 6천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4월초 준공 예정인 정읍역사는 2층 규모로 521억원이 투입됐으며, 평일에 2천여명,단풍철에는 5천5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읍시는 호남고속철이 개통될 경우 연계 교통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 지자체 직행버스들이 정읍역을 경유하도록 협의를 마쳤거나 일부는 진행중이라는 것.
정읍역을 연계해 운행할 예정인 직행버스는 영광,고창-정읍을 운행하는 대한여객 50회와 부안-정읍간 전주고속 9회,부안-정읍간 안전여객과는 협의중이다.
또한 시내버스의 경우는 하루 293회가 운행중인데 전체가 정읍역을 경유할 경우 혼잡할 것으로 우려돼 시내 순환선만 경유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택시 역시 주차장 연결 진입도로에서 승객을 내려준 후 순환하도록 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고속철 개통후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정읍역을 경유토록 되어 있어 정읍이 인근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자리잡게 된다”면서 “원활한 소통과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역은 283면의 주차장과 편의시설,승강기 18대,승차권 발매 단말기 3대,자동발매기 2대,승강장 고객대기실 6개소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도 호남고속철도 시설로 인해 정읍시내에는 7개 지하차도가 개설됐거나 개설 예정이다.
총 2천403m에 달하는 지하차도 건설비만 시비 52억원을 포함해 총 612억9천7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농소지하차도는 연장 777m로 93억8천900만원,농흥지하차도 314m 74억5천800만원,정주지하차도 240m 109억원,정읍역지하차도 402m 120억5천만원,연지지하차도 180m 129억,천변지하차도 210m 26억,상평지하차도 280m 60억원 등이다.
▷또한 신설된 KTX 선로 주변 상습 침수 농경지에 대한 항구대책이 마련됐다.
정읍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감리단, ㈜KCC 건설현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철 호우 침수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8월 18일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한 KTX 선로 제4-3공구 구간 내 농흥마을과 상평들, 삼산들 지역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과 향후 피해 예방 방안 등을 논의한 끝에 항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농흥마을 지역은 철도횡단 암거(暗渠) 하류부 배수로 토공구간을 현대화한다.
상평들녁은 단기적으로 배수로 준설 및 암거를 확장하고 중기계획으로는 토공 배수로 구간 현대화에 나선다.
또 삼산들녁의 철도횡단 암거는 폐쇄하고 용산천에는 5월말까지 제수문(制水門)을 설치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주)정읍신문


#사진은 정읍역 신청사에서 바라본 부설주차장과 대중교통 순환도로의 모습이다.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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