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오건설(대표 최준삼)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태인면 소재 공단에 위치한 삼오건설은 지난 명절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시는 기탁금은 전북도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관할 구역 내의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정읍시지회(대표 홍성옥)는 지난 1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기준 20포(6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공인중개사협회정읍시지회는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내장산 정보화마을 위원회(위원장 최경열)는 지난 16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복분자 유과 100세트 및 장아찌 60개를 기탁했다.
기탁 유과와 장아찌는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한 것이다.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대흥회는 시기동 출신 회원들이 조직한 단체로, 올해로 8년째 매년 설이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서울우유정읍고객센터 이희숙대표는 지난 16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우유(1,000ml) 700개(시가 175만원)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대표는 이 외에도 정읍애육원과 노인요양원, 노인센터 등에 우유 90박스 등 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평면 오정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종현(청송농장)씨가 지난 13일 이평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소외 계층에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기준)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부면 덕안마을 미성식육점 대표 이판용씨는 지난 13일 고부면을 찾아 취약계층(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갈비탕 및 양념삼겹살 등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다.

△옹동면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유영준 대표(목사)와 함께 지난 11일 저소득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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