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탑립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27일 ‘탑립차 따러 가는 길’ 조성사업과 관련 답사를 가졌다.
탑립향토산업마을 교육장에 집결한 주민들과 서부복지센터 산야초 요리교실 수강생,
고사부리연구회, 영원슬로공동체 문화해설사 등 30여명은 은동기 마을노인회장의 자생차 나무 군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태산 자락 탑립 뒷산 자생차 군락지(660㎡)를 답사했다.
또 탑립차 따러 가는 길 코스개발과 탑립차 생산․가공․판매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영원면은 전북형슬로공동체조성(앵성리 노교외 7개마을)과 전북 향토산업마을 조성(은선리 탑립마을), 고분군마을 조성(운학리, 은선리) 등의 활발한 지역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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