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1기 정읍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김명다)는 본사 사옥 2층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명다 위원장, 김진성, 최애자, 조희진, 김재조, 조훈, 김순자 독자위원과 유한나 기자 총 8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명다 위원장은 “이제 3월, 봄이 되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늘 건강하길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진성 총무는 독자위원회 재정 사항을 공개했으며, 경비 지출 내용과 예치금을 확인했다. 또한 신문 지면에 대한 외부 독자의 평가와 현재 회원 관리 및 젊은 회원 유치에 대해 논의됐다.
독자위원회 최애자 위원은 “여러 모임이 있겠지만 특히 정읍신문 독자위원회 월례회에 참석하면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 정읍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 하고 있어서이다. 이 때문에 내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바르게 고쳐 지낼 수 있었다”며 “정읍신문을 두고 주변의 평판이 좋아 뿌듯하다. 회원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젊은 회원이 참여해 함께했으면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재조 고문은 “신문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기에도 읽기에도 편해졌다. 그만큼 정읍신문이 발전했다는 뜻일 것이다”고 말했고, 김진성 총무는 “외부 독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정읍신문은 어느 기타 신문에 비교해서 정보의 질이나 지면 디자인에서나 뒤지지 않는다. 그런 소리가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한나 수습기자)

(주)정읍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