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적우 비대위회장

정읍상공회의소 21대 임원진 임기가 만료된 후 제22대 회장 및 임원진이 공석임에 따라 김영길사무처장의 책임 하에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읍상의는 지난 9일 김인권 전 회장을 제외한 전 임원진(부회장 3인 및 감사 2인) 5명이 긴급회동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적우 전 수석부회장(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위원으로는 김진득의원, 김의철의원, 이상영의원, 박찬수의원으로 구성했다.

정읍상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0일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회장 및 임원선출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김인권 회장의 그간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본래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읍상공회의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의원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용성 의원이 과반수의 득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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