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산울림농악단(단장 변동선)이 주최하고 산내 기관단체가 후원한 제11회 산내 대보름굿 한마당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6시 산내면 사거리 옥정호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 소지쓰기 풍등띄우기 폭죽 달집점화 옥정호변 억새 태우기 등이 마련됐으며, 김생기 정읍시장과 김승범 시의원,김민영 산림조합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내부녀회원(회장 김오순)들의 봉사로 맛있는 먹거리가 제공 되었다.

산내산울림 농악단의 신명나는 가락과 행사에 절정인 억새밭에 들불을 지르면서 행사를 성대하게 마칠 수 있었다.

▲ 산내면 산울림농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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