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면장 조풍연)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명품 보고서 작성과 문서편집 달인의 길”이란 주제로 7급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이 이어지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특강을 기획한 김영덕 복지지원계장은 “감곡면은 10년 전 근무 당시부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으로, 다시 돌아와 보니 훌륭하신 면장님과 직원들의 순수하고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재능 기부함으로써 후배 공무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감곡을 좀 더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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