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1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을 맞아 주변 환경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시내버스 정류장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각종 불법 광고물 철거와 사채업체 광고물이 너무 많아 환경을 훼손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채업체가 불특정 지역에 뿌려대는 명함크기의 광고물은 쉽게 쓸어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치워도 매일같이 새로 뿌리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는 것.

편집위원들은 또 본보가 지적한대로 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지역내 분위기 개선과 적극적인 귀농․귀촌․귀향시책을 수립해 활기있는 지역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동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상영,장병윤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김남륜 기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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