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정읍신문 펜클럽 임원회의가 있었다.

지난 3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최양숙) 임원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펜클럽 최양숙 회장은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한 4월에 펜클럽 임원 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역동하는 봄의 기운을 받아 펜클럽 회원 모두의 가정이 생동감 넘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하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펜클럽 최양숙 회장을 비롯해 김기헌 차기회장, 이진섭 고문, 19대 이복형 회장, 차진환 사무차장, 장병윤 운영협의위원, 정승기 15대 회장, 심미정 재무차장 이광목 원로회장 외 7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신입회원 등록에 대한 안건과 라오스에 헌옷 기부 등에 관해 논의 됐다.

회의에 참석한 펜클럽 정영복 재무국장은 매년 7월 중 진행됐던 헌옷 기부 행사와 관련해 “환절기 때 헌옷 수거가 가장 잘된다. 이전에 시행했던 기부 행사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진행될 것 같다. 각 가정에 옷장 정리를 하게 되면 보관해두다 헌옷 기부 행사에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양숙 회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펜클럽 춘계야유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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