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최양숙)은 지난 11일(토)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 정읍신문 펜클럽 춘계야유회 단체

이날 춘계야유회는 최양숙 회장을 비롯해 이진섭 고문,임채봉 전 회장, 김혁민 전 회장,이희준 사무국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8시 정읍을 출발한 회원들은 전남 완도에 위치한 수협비료공장을 견학한 후 중식을 함께 하고 인근 수산시장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완도수목원과 명사십리해수욕장을 거쳐 돌아왔다.

최양숙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펜클럽 춘계야유회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정읍신문이 올바르게 언론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고, 회원간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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