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공설화장장 참여 발표 김제시 정읍시에 공식 사과 우선돼야...”

 

본보 1224호 편집위원회가 지난 15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사업에 김제시가 참여할 경우 참여 결정에 앞서 정읍시는 물론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편집위원들은 지난 2013년 김제지역 주민들이 시청 앞에서 온갖 모욕적인 현수막을 내걸고 화장장 반대 집회를 개최한 마당에 이들의 참여를 쉽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사설응급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길을 건너던 환경미화원을 중태에 빠지게 한 점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사설응급차량에 대한 관리감독이 보다 철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를 비롯해 최동섭 공동대표와 장병윤,조병훈,김일중,이상영 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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