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산내면 추령천 재해예방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쏟고 있다.

추령천 재해예방사업은 제방(堤防)을 계획홍수위 이상으로 보축(補築)하고 , 구절초 테마공원과 연계한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제방도로에 워킹매트(walkingmat)를 설치하는 등 제방 500여m를 보강하는 것이다.

4월 15일 현재 공정율은 약 70%로, 시는 우기 전인 5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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