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25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22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중화장실과 목욕탕을 비롯한 공공장소 흡연 단속 실태와 사례, 산외고택문화체험관 조성과 관리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편집위원들은 공공장소 흡연의 경우 아직까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기관의 점검과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서남권광역공설화장장사업에 대해 김제시가 참여를 결정했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한데 대해서는 여전히 불편한 입장을 내보였다.

이밖에도 조례개정과 LH공사측의 결정으로 나타난 신정동 첨단산단 분양가 인하 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를 비롯해 최동섭 공동대표,장병윤,이상영 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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