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읍시가 지원하는 산지유통시설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준공식이 지난 23일 북면 산지유통센터 현장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 도․시의원, 지역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산지유통 참여 품목별 공선출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북면 화해리 69-9번지 일원에 건립된 산지유통센터는 국비 10억5천만원, 시비 14억, 6개 지역 농․원협 출자 자부담 10억5천만원 총 35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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