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수) 정읍시 산외면(면장 오경애)은 관내 화죽리 화정부락 660m²(200평규모)의 토지임대차 계약을 통해 옥수수를 파종하고 농작물 판매를 통한 수익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옥수수 모심기 작업은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함께했다. 산외면 오경애 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옥수수 파종부터 비닐 씌우기 작업 등을 통해 힘들지만 서로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흘리는 땀은 산외면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힘을 합쳐 행복한 산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산외 안종대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