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해당 농업인 43명을 선정, 76억원을 융자지원키로 했다.

올해 대상 중 12명이 여성으로, 해마다 여성후계자농업경영인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은 우수한 농업인들을 발굴해 농지구입과 농업용 창고, 시설하우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신축,개보수, 컴퓨터 구입 각종 자금을 지원함으로 정읍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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