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합동으로 2018년 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 자부담 별도)을 들여 대흥권역단위정비사업을 시행하는데 지난 29일 입암면 대흥리에 있는 대흥초등학교 강당에서 기본계획 착수보고 및 주민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마석리(6개부락) 일원을 대상으로 주요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소득증대 지역역량강화 등 4개분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흥권역단위정비사업은 김백만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수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추진위원회 개최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와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민들과 사업시행 주체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금년 6월부터 기본구상 및 세부계획수립하고 10월에 사업확정 및 승인을 얻어 사업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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