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은 지난 22일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유휴토지에 옥수수를 심었다.

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660여㎡에 옥수수를 심었다.

면은 수확 후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수확량 일부는 34개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간식거리로 제공,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산외면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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