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호 편집위원회가 지난 13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서는 203회 임시회에서 실시될 시정질문과 논의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차량썬팅 보증서 논란과 관련해 영업사원과 썬팅업체간 영업상 비밀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택시노조의 지입제 및 도급제,사납금 인상 반대와 관련한 집회가 수일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회의 근본 이유와 정읍시의 입장,택시사측의 입장이 정확하기 전달되지 않아 시민들이 노조측의 집회 이유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편집위원들은 이와 함께 이번주 열리는 전북도민체전과 관련해 정읍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불법 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철거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불법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향후 행정의 신뢰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최동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상영,장병윤 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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