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외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단합대회서 기념촬영

산외면사무소(면장 오경애) 직원과 이장협의회(회장 민용환)가 함께하는 ‘선진지 관광 및 춘계야외단합대회’가 지난 14일 전남 목포시 일원 휴양지에서 있었다.

행정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과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의 대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면사무소 오경애 면장과 34개 마을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경애 면장은 “참석한 이장들을 비롯해 행정 일선에서 어려움을 참고 묵묵히 수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또 자랑스럽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바람직한 행정소통을 정립하는데 모두가 동참하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협의회는 야외단합대회를 끝마친 뒤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에 들러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산외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산외면 안종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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