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우량종자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농가에 우량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정부 보급종 채종단지를 확대, 생산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정읍시 보급종 채종단지는 2개 작목 333ha로 벼는 7개단지 206ha로 ‘수광’과 ‘신동진’ 등의 품종 추가로 전년 143ha 대비 63ha가 늘었다. 이는 전북 벼 채종단지 면적 중 24%를 차지하고 있다.

보리는 6개단지 127ha로 전년 218ha 대비 91ha 감소했다. 전북 보리 채종단지 면적 중 31%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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