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외면 채사랑 정기산행 후 기념촬영

산외면 동곡리 ‘채계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채사모, 회장 정진섭) 정기산행이 30일(토) 오전 채계정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 6일 발기인 회에 이어, 이번 2차 정기모임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회원 간 끈끈한 유대와 화합을 과시하며 정상까지의 올래길을 재정비했다. 잡초제거, 동진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을 위해 설치된 운동기구를 정비하면서 채계산이 더욱 사랑 받는 산외면의 명물이 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산외면 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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