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화장시설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희설)는 지난달 29일 협의체 임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삼농연구소 이승형 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8개월에 걸쳐 감곡면 화장시설 주변마을 주민복리증진 사업과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학술 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희설 협의체 위원장은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 유치로 인한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복리증진 사업 집중 발굴과 주민지원기금의 체계적인 운용・관리, 면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백년대계의 중・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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