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내년 6월까지 산내면 종합체육센터(이하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섬진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바로 앞 능교리 589-27번지 일대 2천70㎡의 부지에 국비 21억6천만원과 시비 2억4천만원 모두 24억원을 투입해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종합체육센터는 연 면적 약 894㎡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된다.

지하 1층은 기계실과 창고로 활용되고 지상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방송실을 비롯 남.여화장실등의 편익시설이, 지상 2층에는 운동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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