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에 들어선 고택문화체험관인 ‘권번예술원’이 내달 3일 개원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국비10억 5천만원과 시비10억 5천만원 총 21억원을 들여 건립을 추진해온 권번예술원을 준공,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양반가옥인 김동수가옥(중요민속문화재 제26호 /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소재) 인근에 들어선 권번예술원은 숙박시설과 전통문화예술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